한국방위산업진흥회

이집트는 30대의 라파엘 전투기를 프랑스로부터 구매했다고 5월 4일 이집트 및 프랑스 국방부가 밝혔다.

6년 전 24대의 라파엘 전투기를 도입하였고 이번 도입까지 총 54대를 구매하여 프랑스 다음으로 가장 많은 라파엘 전투기를 운용하는 나라가 되었다.

계약금액은 약 50억불 가량이며 10년 상환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 계약에는 사프란과 MBDA사와의 2억4천만불의 계약이 포함되어 있는 패키지 계약 형태이다.

이 계약은 또한 프랑스와 이집트 양국의 테러리즘과 지역 안보에 대한 파트너쉽을 내포하기도 한다.

출처 : https://www.defensenews.com/global/mideast-africa/2021/05/04/egypt-bumps-up-its-rafale-fleet-by-30-new-plan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