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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위사업청장, ㈜포스텍에서 58차 다파고 실시
    • 작성자 : 문정운
    • 등록일 : 2020-06-11

    조회수 : 58

  • ㅇ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6월 9일(화), 경기도 안산시에 소재한 ㈜포스텍에서 제58차 다파고를 실시했다.


    - ‘다파고’는 방산수출에 대한 원스톱 지원을 위해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찾아가서 실시하는 수출상담으로,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 (다파고(DAPA-GO)) ①방위사업청(DAPA)이 산업 현장에 직접 찾아가서(Go), ②업계의 애로사항에 속 시원하게 답하고,

    ③우리 방산업체가 해외에서 활발하게 다 팔고 다닐 수 있도록 무엇이든 지원하겠다는 중의적 의미


    ㅇ 광통신용 부품 전문기업인 ㈜포스텍은 우리 군의 핵심 무기체계인 전술정보통신체계(TICN)와 차기 호위함의 지휘통제

    장비 등에 적용되는 각종 광케이블 조립체를 자체 개발하여 공급하고 있다.


    - 최근에는 방산 선진국 제품보다 장거리 전송능력이 대폭 향상된 비접촉식 광(光)커넥터의 개발에 성공하는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유럽, 북미, 동남아 등 해외 방산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ㅇ 왕정홍 청장은 ㈜포스텍의 이수영 대표이사 등 주요 임직원과 간담회를 가지면서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다.


    ㅇ ㈜포스텍 이수영 대표이사는 “민수와 방산분야 제품을 모두 수출해보니, 방산부품류 수출은 해외 정부를 대상으로 하는

    무기체계 단위의 수출이나 민수제품의 수출과는 차이가 있다”며, 해외 방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방산부품류 수출의 특

    성을 고려한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이에 왕정홍 청장은 “방산부품류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가능성이 높은 핵심부품의 연구개발과 해외 시장 동향 파악,

    국산부품 해외홍보와 국내외 업체 간 협력체계 구축 등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강화하겠다.”라고 답했다.


    -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해외 시장정보 수집과 국내외 업체 간 수출 협상이 제한되는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 측 경로를

    통한 해외 방산시장 정보 확보와 국내외 기업인에 대한 예외적 출입국 지원 등 국내외 업체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ㅇ 간담회에 이어 왕정홍 청장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에 대한 ㈜포스텍의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무기체계용 광커넥터

    성능 향상에 참여한 연구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격려했다.


    - 왕정홍 청장은 “방산수출 일선에 있는 기업을 계속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제도개선

    을 속도감 있게 실행하겠다.”라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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