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정보마당

회원사 소식

  • 한화에어로, '우리별 1호' 개발 쎄트렉아이 지분 30% 인수
    • 작성자 : 문정운
    • 등록일 : 2021-01-13

    조회수 : 15

  • 한화에어로, '우리별 1호' 개발 쎄트렉아이 지분 30% 인수
    • 홍경표 기자
    • 승인 2021.01.13 08:44


    (서울=연합인포맥스) 홍경표 기자 = 한화그룹의 항공·방산 부문 계열사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인공위성 전문 기업 쎄트렉아이 지분 30%를 인수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일 쎄트렉아이 발행주식의 약 20%(약 590억원)를 신주 인수하고, 전환사채(500억원) 취득을 통해 최종적으로 약 30% 지분을 확보한다고 공시했다.

    쎄트렉아이는 우리나라 최초의 위성 '우리별 1호'를 개발한 카이스트 인공위성연구센터 인력들이 1999년 설립한 위성 전문기업이다.

    쎄트렉아이는 위성 본체와 지상 시스템, 전자광학 탑재체 등 핵심 구성품을 개발·제조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미래 성장이 기대되는 우주 위성 산업 핵심기술을 보유한 국내 기업에 투자해 위성 개발 기술 역량을 확보, 기술적 우위를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쎄트렉아이의 현재 경영진이 계속해서 독자 경영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양사의 역량을 집중하면 국내외 우주산업의 위성 분야에서 많은 사업확장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우주 위성 사업 관련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KSLV-2) 액체로켓 엔진 개발을 맡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신현우 대표이사는 지난해 12월 대통령 직속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인 한화시스템도 위성 탑재체인 영상레이더(SAR), 전자광학·적외선 등 구성품 제작과 위성안테나, 통신단말기 등 사업도 진행해, 중장기적인 협력으로 우주 위성 사업 부분에 진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phong@yna.co.kr

이전글
광학 불모지에서 국산화 꽃피운 '그린광학'… "해외기업에 바가지 쓰는 일 줄였죠"
다음글
우리별, 통신전자 방산업체 석탑산업훈장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