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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주엔지니어링,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 통한 첫 수출 성사시켜
    • 작성자 : 문정운
    • 등록일 : 2021-02-25

    조회수 : 93

  • 세주엔지니어링,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 통한 첫 수출 성사시켜


    ‘IDEX 2021’에서 UAE 라하브(LAHAB)와 1800만 달러 규모의 40mm 고속유탄용 전자식 신관 납품 계약
    입력 : 2021.02.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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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방위산업진흥회가 국내업체 18개사와 함께 꾸민 통합 한국관 전경. [사진=방진회]


    [뉴스투데이=김한경 기자] 중소기업인 세주엔지니어링(주)이 UAE의 ‘IDEX 2021’ 방산전시회에서 해외 수주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를 통한 첫 번째 수출이 성사됐다.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과 방위산업진흥회는 25일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 제도’를 통한 성능 입증 지원으로 세주엔지니어링(주)이 ‘IDEX 2021’에서 UAE 라하브(LAHAB)와 첫 번째 해외 수주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제도’는 수출 시 성능 입증이나 군 사용 여부가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기에 업체가 수출을 목적으로 개발한 무기체계에 대하여 군에서 성능 시험이나 시범운용 후 의견 제공 등을 통해 수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세주엔지니어링(주)은 40mm 고속유탄용 전자식 신관의 개발이 끝날 무렵인 2016년부터 해외 수출을 위해 성능 입증을 할 수 있는 업체를 찾고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 관심만 보일뿐 성능시험을 해준다는 파트너를 찾지 못해 몇 년 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마침 이원배 대표는 지난해 5월 방위사업청 주관 중소기업 수출지원 컨설팅에서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제도’의 시행을 알게 됐으며, 해당 제도가 수출을 위한 돌파구라고 생각하고 방사청 대전현장지원센터에 도움을 요청했다. 방사청 방산수출진흥센터는 업체로부터 받은 성능시험 지원계획서를 통해 국내 대기업에게는 비활성탄체, 육군에겐 사격장비, 인원, 사격장을 협조 받을 수 있었다. 이렇게 민·관·군이 팔을 걷어붙이고 힘을 합쳐 올해 1월 말경부터 성능시험을 실시할 수 있었다. 현재 시험은 성공적으로 수행되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세주엔지니어링(주)은 성능시험 지원계획서를 바탕으로 이번 수출 계약에 성공함으로써 향후 5년 동안 최대 1,800만 달러 규모의 40mm 고속유탄용 전자식 신관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계약은 중소기업을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지원함으로써 실제 수출까지 이어졌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추가적으로 미국, 터키, 인도 등 여러 국가들과도 계약을 추진 중이어서 방산 수출로 인한 일자리 창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생 방사청 국제협력관은 “이번 계약 체결은 방사청이 주관하는 군 시범운용 제도가 실제 방산 수출계약으로 구현된 첫 사례”라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국내 중소기업이 방위산업에 참여하고 수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김한경 안보전문기자 기자 khopes58@news2day.co.kr ]
    <저작권자ⓒ뉴스투데이 & www.news2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기사출처 :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1022550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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